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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구하라 - 제 6과 - 2020년 7월 12일 주일 장년성경연구 - 잠언 8장 6-21절

글쓴이 : 강호길 날짜 : 2020-07-06 (월) 03:27 조회 : 69

장년성경연구 지도자 교안
2020년 7월 12일 주일 용

 

번역 및 편집: 강 호길
hokilkahng@hotmail.com 

 

 

제 6과

 

 

지혜를 구하라           

 

 

학습구절: 잠언 8장 6 -21절

 

성경진리: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주요교리성경   
모든 성경은 전적으로 참되며 믿을 수 있다 (시 119: 140).

 

암송구절:  잠언 9장 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시작하는 글: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그 지혜로 매일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하나님은 자연계(自然界)를 통하여(시 19: 1; 롬 1: 20), 다음에는 기록된 말씀으로 (딤후 3: 16 -17),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예수님 안에서(히 1: 1 -4) 지혜로 자신을 계시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를 단계별로 계시하고 계시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지혜를 구하는 문제에는 수동적일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를 계시하시며, 동시에 우리는 계시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지혜를 구하는 일은 영적 성숙과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당신의 삶의  영역에서 지혜를 얻을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그것은 어떤 영역이며  그렇습니까?    

 

 

본문 배경설명

 

잠언 8장 1절부터 9장 18절까지

 

     잠언 8장과 9장은 경건한 지혜를 받아들이라는 호소의 말이다.
그 호소의 말은 지혜가 경건한 여인으로 인격화(人格化)되어 직접 말하는 것으로 독특하면서도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서 솔로몬은 의인화법(擬人化法)을 사용하여 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의 길을 따르고 어리석은 선택의 길을 피할 필요성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지혜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성문 어귀와 네 거리에 서서 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며 말하기를,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고 한다 (8: 10).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얻을 것임이니라”고 한다 (8: 35).

그리고 계속하여 말하기를, “그러나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고 한다 (8: 36).   
     지혜를 택하라는 호소는 두 집으로 제시되고 있는 두 가지의 선택권으로 계속되고 있다.

경건한 여인이라는 인격체로 표현되고 있는 지혜는 집을 짓고 그 집에 살면서, 준비해 놓은 만찬의 자리로 솔로몬의 아들을 초대한다.

그 지혜는 솔로몬의 아들만 초대할 뿐 아니라, 삶 속에서 지혜의 필요성을 깨닫는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다.

그 지혜는 사람들에게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한다.

지혜는 또한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라고 한다 (9: 9).

그런 다음,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는 말로, 지혜로워지는 문제에 대한 근본 진리를 제시해 주고 있다.

     “어리석은 여인”으로 의인화되고 있는 어리석음은 다른 집에 살고 있다.

어리석은 여인”은 “자기 집 문에 앉[아서]” 혹은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인들을” 자기 집으로 오라고 초대한다.

솔로몬은 또한 하나님의 지혜의 길을 거부한 사람들이 택하는 어리석은 길을 인격체로 표현하고 있다.

미련한 자”는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도다”고 하면서 “지혜 없는 자”들을 유혹한다,        

그같이 유혹에 넘어간 자들은 “떡[을] 몰래” 먹게 되는데, 그것은 숨어서 벌리는 범죄 행위를 상징하는 말이 되고 있다.

 

 

학습구절 연구

 

지혜의 가치 (잠언 8장 6 -11절)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모든 면에서 완전하고도 의로운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는 어떤 귀금속이나 보석보다 더 가치가 있다.

 

잠언 8장 6 -9절


●     너희는 들을 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을 악을 미워하느니라  
●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아는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잠언 7 장에서, 솔로몬은 아들에게 그를 유혹하는 “음녀”에 대해 경고하였다.

8장에서, 솔로몬은 계속 그의 아들에게 한 여자에 대해 교훈하고 있는데, 그는 문자적인 의미에서 여자가 아니다.

솔로몬은, 이번에는,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지혜를 현숙하고 덕행 있는 여자로 묘사하고 있다.

그는 의인화법이라고 하는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아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지혜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며 그것을 귀중한 보물처럼 취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솔로몬은 아들에게 자기가 하려는 말을 주의 깊게 들으라고 지시한다.

앞에서, 솔로몬은 지혜를 경건한 여자로 인격화(人格化)시킨 다음, 젊은이들에게 그 지혜가 전하는 말을 들으라고 지시하며 촉구하였다 (1: 20 -23; 3: 13 -20).

이제, 지혜는 솔로몬의 아들 혹은 젊은이들에게 자신이 직접 말하고 있다.

지혜는 솔로몬의 아들 혹은 젊은이들에게 말할 때 일인칭 대명사를 사용하여 자신을 나로 지칭하며,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고 한다.

솔로몬의 아들과 이야기할 때에, 지혜는 솔로몬의 아들을 선한 길로 인도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

    지혜에게 진리 혹은 진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혜는 강한 어조로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고 하고, “내 입은 진리를 말[한다]”고 한다.  

지혜의 입에서는 진리 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있다. 

지혜는, 그 같은 주장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믿을만한 것이 되고 있음을 확실하게 밝혀주고 있다.

지혜 혼자만 그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목소리들도 지혜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진리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시편 기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확증하고 있다 (시 86: 15; 89: 14 참조).

예수님도 그같이 하셨다.

그는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셨다 (요 8: 32).

물론 그것은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 되고 있다 (요 14: 6).

     다른 한편, 지혜는 자신이 거짓과 아무 관련이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혜는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고 하며, “내 입의 말은”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다]”고 한다.

그 같은 담대한 주장과 함께, 지혜는 솔로몬의 아들에게 자신이 한 말을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같은 기회는 모든 곳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똑같이 주어지고 있다.

     지혜는 또한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는 말로, 그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특성인 통찰력을 지적하고 있다.

지혜는 8장 6절에서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는 말로, 자신의 말이 정직함을 이미 언급한 바가 있다.

통찰력은, 우리가 성경을 통해 더 많이 묵상하고 공부할수록, 더 많이 얻고 깨닫게 된다.                  

우리의 분별력 혹은 통찰력은 성경의 진리를 배우고 그것들을 실 생활에 적용할 때 더 깊어지고 성숙해져 간다.

그 것이 바로 우리가 성경에서 얻은 혹은 배운 “지식”이 완전하게 이해가 되는 때이다.

때때로, 진리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서 순식간에 빛나고 우리에게 즉각적인 통찰력을 준다.

그러나 때때로 진리의 빛은 우리가 그것을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볼 수 있을 만큼 밝게 빛나기 전에 얼마 동안 희미하게 깜박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만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정직하고 옳고 바르다는 사실을 더 확신하게 된다.

 

잠언 8장 10 -11절


●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성경은 다른 어떤 귀금속보다 “”과 “”을 더 많이 언급하고 있다.
”과 “”은 아름다움과 순수성 그리고 희귀성과 가공적인 특성 등으로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솔로몬은 이 두 가지 귀금속을 비유로 사용하여 성공적인 생활을 위한 지혜의 더 큰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솔로몬은 젊은이들에게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고 한다.

     “훈계”라는 말은 책망과 바로잡아 주는 과정의 가르침을 가리키고 있다.

삶 속에서,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이 흔들리거나 죄를 지을 때가 있다.    

우리가 실수와 죄를 무시하거나 자기 정당화하려고 하면, 문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여기서 “지식”이라는 말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상적인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함으로 깨닫거나 얻어지는 통찰력, 즉 “하나님을 아는 지식” 혹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을 가리킨다 (빌 3: 8).

     솔로몬은 또한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다]”고 하며 지혜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물질적 소유물은 쉽게 악의적으로 이용되거나 탕진될 수 있다.

자산(資産)의 가치(價値)가 크면 클수록 잘못되게 사용될 기회는 더 많아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지혜의 우월성(優越性)은 물질적인 부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지혜는 진정한 행복을 전달해 주며 생명을 금이나 은 혹은 “진주”보다 훨씬 잘 보호해 줄 수 있다.

여기에 있는 교훈은 구약의 경고로,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경고하신 것과 같은 것이 되고 있다.

예수님은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고 하셨다 (마 6: 19).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님께서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셨을 때 언급하신 영적 보물과 관계되고 있다.  

 

지혜의 강력한 힘 (잠언 8장 12 -16절)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안에 거하는 것으로 선언한다.

지혜는 통치자들에게 권능을 부여해 주며 공의를 세우게 해 준다.

 

잠언 8장 12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솔로몬은 경건한 여인의 음성을 통해 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계속 전하고 있다.

지혜는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라는 말로, “명철”과 함께 살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명철”로 번역된 히브리 단어는 ‘빈틈없음’ 혹은 ‘교활함’이라는 개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 그 단어는 신중함이나 예지력(豫知力)의 미덕 혹은 덕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 중요한 미덕은 성공적인 생활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지혜는 또한 “지식”과 “근신”을 갖고 있다고 한다.

지혜가 “지식”을 갖고 있다는 말은 광범위하게 읽고 배우고 경험해서 방대한 주제와 쟁점들을 구색에 맞게 갖추고 있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지혜는 깊고도 지속적으로 진리를 아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근신”이라는 말은 “분별력”을 뜻하고 있다.

지혜는, 진리를 아는 지식과 함께, 그 진리에 근거하여 바른 판단을 하는데 필요한 분별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잠언 8장 13절: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성공적인 생활을 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로, 12절에서 언급되고 있는 미덕 혹은 덕성들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지혜는 전에 솔로몬의 아들에게 가르쳐 준 것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하고 있다.

그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과 관계되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사람을 지혜롭게 하는 길이 되고 있다 (1:7 참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주와 인간과 구별되는 거룩하신 분이 되심을 인정하며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두려워하는 마음과 함께 뜻과 힘을 다하여 그를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같은 방법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롭게 되는 것과 어리석게 되는 것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지혜롭게 되면, 그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고 그가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게 된다.

그래서 솔로몬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귀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악을 미워[한다.]”

인격체로 묘사되고 있는 지혜는 악이 겉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들 중에서 네 가지를 골라 열거하여 말하기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고 한다.

사람들이 “교만”으로 가득 차면,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를 높이려고 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하나님의 자리에까지 올라가려고 든다.

마음의 “거만”하면, 자기가 제일 잘난 것으로 생각하며 무엇이든지 자기가 원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든다.

그 같은 것들은 “악한 행실”과 거짓된 말들로 이어진다.        
잠언 16장 18절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경고한다.
 

잠언 8장 14 -16절:


●     내게는 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 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8장 14절부터 21절까지에서, 지혜는 일인칭 대명사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익을 베풀어주는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그 혜택들은 똑같이 물질적인 것과 영적이 것이 되고 있다.  
인생은, 지혜가 없이 어리석게 행하면, 심각하고도 심지어 위험한 일들을 유발시킬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상황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지혜는 그를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경건한 삶을 살도록 “계략과 참 지식”을 준다.

그것이 바로 지혜가 다른 미덕 혹은 덕성들과 집을 공유하는 목적(8: 12)이 되고 있다.

사람들이 지혜를 구하고 찾으면 마찬가지로 지혜가 함께 사는 다른 미덕들도 발견하게 된다.

지혜의 미덕 혹은 덕성들에는 “명철”과 “능력”도 포함되고 있다.

“능력”이라는 말로 번역된 용어는 왕권을 나타내며 종종 하나님의 속성으로 언급되고 있다.

명사형태의 그 단어는 "승리하다"라는 동사의 파생어가 되고 있다.

따라서 그 단어의 특성은 불리한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 혹은 힘을 나타내고 있다.

     지혜는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 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운다]”고 하고 있는데, 지혜는 바른 판단(判斷)과 결정(決定)을 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통치자들이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바른 분별력(分別力)과 공의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수적이다.

왕들”과 “방백들”과 “재상” 그리고 “존귀한 자”와 “재판관들”은 특정 직책의 직함이 아니라, 정부 지도자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들이 되고 있다.  

그 같은 포괄적인 목록은 정부의 모든 계층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나타내주고 있다.  

     고대 근동의 정부 조직은 상당한 방법에서 오늘날의 서방 민주주의 조직과는 달랐다.

성서 시대 당시에, 군주들은 일반적으로 행정, 입법 및 사법 권을 모두 행사하였다.

왕이 되었을 때, 솔로몬은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왕상 3: 9).

     솔로몬은 또한 지혜를 구하며 얻는 것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 추구하며 얻는 일이 되고 있음을 실례(實例)로 보여준 인물이 되고 있다.

실제로, 솔로몬은 말년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에 실패하였고, 여호와께 불순종하였다 (왕상 11: 1 -13 참조).

결과적으로, 왕국에서는 연속적으로 분열이 일어났다.

솔로몬이 죽었을 때, 이 균열은 내전으로 분화했고 왕국은 두 개의 독립된 국가로 나뉘어졌다 (열왕기 상 11: 31 -33; 12: 1 -19 참조).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는 것으로 얻는다.

하나님의 지혜는 지도자들이 나라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덕성들을 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는 신자가 개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이상의 것이 되고 있다.

 

간절히 찾는 자가 만날 수 있는 지혜 (잠언 8장 17 -21절)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그것을 찾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자기 파괴적인 패턴의 피하는 것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잠언 8장 17절: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솔로몬의 아들에게 훈계할 때 경건한 여자로 의인화한 지혜는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관심을 돌렸다.
그리고 말하기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고 한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17절의 말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먼저 사랑하는 사람만을 사랑한다고 제안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요일 4: 7 -10 참조).

다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뜻이 아니라,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의 말이 되고 있는 점이다.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믿고 그에게로 돌아와 지혜롭게 살기를 원하며 지혜롭게 해 주시는 것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그의 지혜의 축복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다.
신약성경 저자들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똑 같은 확신을 주고 있다.

하나님은 지혜를 구하는 신자들에게 지혜를 주신다 (약 1: 5; 히 11: 6 참조).

 

잠언 8장 18 -21절:


●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한다.
더욱이, 지혜는 하나님을 믿고 지혜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는 신자들에게 넘치도록 베풀어줄 수 있는 자원을 갖고 있다.  

지혜는 18 절에서 “부귀(富貴)가 내게 있고”라는 말로, 먼저 두 가지 자원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으로, 지혜는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자기에게 있다고 한다.

그 같은 것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아갈 때, 신자들이 누리게 되는 축복들이 되고 있다.

     하나님 안에서 지혜롭게 되는 것으로 인해 받는 축복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고, 그의 지혜를 구하며, 지혜롭게 사는 것이 좋다.

지혜는 말하기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고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이 금과 은을 얼마나 귀중하게 그리고 가치 있게 여기고 있는지를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고 있는 선물들의 엄청난 가치를 완전히 파악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지혜로부터 받는 것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 되고 있다.

지혜에는 엄청난 자원이 있다.

또한 지혜는 우리가 지혜를 받는 길을 표시해 놓고 있다.

진정한 번영과 축복은 자기 방종과 탐욕에 사로 잡힌 동기와 어리석은 방법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지혜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베풀어주는 참된 번영과 축복은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는 삶을 통해 얻게 된다.

 

              

말씀을 나의 상황에 적용하기:


●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진리로 신뢰할 수 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얻는다.       
●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찾아서 우리의 삶에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경건한 참 지혜를 구하고 있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그 같은 장애물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잠언 8장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을 근거로 하여, 지혜로운 사람의 덕성 혹은 미덕들에 대해 반원들과 함께 토의해 보십시오.
반원들은 반 내에서 그 같은 덕성들을 어떻게 키워나갈 수 있겠습니까? 

 

 

 이 장년 성경연구 지도자 교재는 LifeWay에서 출간하여 보급하고 있는 Explore the Bible 교과과정의 학생용 한국어 교재를 가르치고 배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강 호길 목사가 LifeWay의 허락을 받아 영어 지도자 교재를 번역 및 편집한 것입니다.
그같이 허락한 LifeWay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년 성경연구 한국어 학생 교재는 LifeWay에서 주문하여, 장년 주일학교 시간에 혹은 목장이나 구역 모임에서 성경공부 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잠언 / 아가서 공부

 

6/7/8월인 이번 학기에는 구약의 잠언서와 아가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말씀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잠언은 우리에게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잠 8: 19).